이탈리아의 디저트 카놀리
* 출처 : 본 포스팅은 피키캐스트의 '페코쨔응'님의 컨텐츠를 스크랩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요것의 이름은 '카놀리(Cannoli)'.
관이나 나팔 모양의 페이스트리 껍질을 튀기고
거품 낸 리코타 치즈를 달게 한 것을 채워서 만든 음식.
자신이 좋아하는 다른 디저트나 과일을 콕콕 넣어서
본인의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임.
온갖 재료를 넣고 쫄깃쫄깃한 도우 만들기 시작!
야무지게 쪼물쪼물 반죽한 뒤,
잠시 동안 랩에 싸서 보관!
기다리는 동안 놀게 냅둘 수 없지.
리코타 치즈에 설탕을 넣고 쉐킷 쉐킷♬
반죽을 얇게 펼친 다음,
동그란 틀을 이용해서 찍어 내기!
관을 사용해서 얇게 펼친 반죽을 돌돌돌 말아줌.
요 상태로 바로 팔팔 끓는 기름 속에 퐁당~~~♡
바삭하게 튀겨진 도우가 부서지지 않게
조심조심 관을 빼내고,
그 안에 미리 만들어 둔
달달한 리코타 치즈를 채워 넣으면?
물론 내가 좋아하는 상큼이도 콕콕 찔러 줘야 함.
요 과정을 거치면 카놀리 완성♡
살이 찌든 말든 상관 없으니,
거, 이번 생에 한번 먹어 봅시다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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