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카제로스 레이드 2막 아브렐슈드

 

스마일게이트 RPG가 인기 MMORPG 게임인 로스트아크의 엔드 콘텐츠 ‘카제로스 레이드’ 2막인 ‘부유하는 악몽의 진혼곡’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이 레이드는 총 두 개의 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험가들은 더욱 강력해진 전투를 경험하게 됩니다.

 

 

 

첫 번째 관문은 쿠르잔 대륙의 ‘센나르 분지’에서 펼쳐집니다. 이곳은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의 몽환의 힘으로 인해 차가운 설원으로 변한 지역입니다. 모험가들은 보스 ‘나로크’와 맞서 싸워야 하며, 그의 양손 무기와 강력한 냉기 공격을 피하며 싸워야 합니다. 특히 이 전투에서는 ‘체온 관리’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도입되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면서 전략적으로 전투를 진행해야 합니다.

 

 

 

첫 번째 관문을 클리어한 모험가들은 두 번째 관문에서 다시 돌아온 ‘아브렐슈드’와 맞서게 됩니다. 아브렐슈드는 더욱 강력해진 형태로 등장하며, 이 전투는 한층 더 치열한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험가들은 그의 강력한 기술을 피하며 공략해야 하며, 이는 고난이도의 협력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카제로스 레이드 2막에 도전하려면 아이템 레벨 1670을 달성해야 하며, 쿠르잔 북부 대륙의 마지막 퀘스트 ‘나아가야 할 길’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노말 난이도의 레이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표 지원길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카제로스와의 대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아브렐슈드와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며, 새로운 성장 콘텐츠 또한 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투 콘텐츠 외에도 모험가들의 캐릭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인 ‘카르마’도 도입되었습니다. 카르마는 ‘아크 패시브’를 성장시키기 위한 콘텐츠로, 포인트를 모아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키울 수 있는 시즌 3의 핵심 시스템입니다. 모험가들은 카제로스 레이드 2막에서 재료를 모아 카르마를 개방하고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