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 옛날바람 차이점

 

지난달 넥슨에서 출시한 '바람의나라 클래식'과

개인 개발자가 만든 '옛날 바람'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른 방향성을 갖고 개발된 게임으로
이 글에서는 두 서버의 주요 차이점과 특징을 비교하며,

어떤 서버가 더 적합한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개발 배경과 출시 일정

바람의나라 클래식

• 개발사: 넥슨
• 출시일: 2024년 11월 9일
• 특징
  넥슨은 원작의 향수를 재현하면서도 현대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형 게임사가 운영하는 만큼 안정적인 서버 환경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보장됩니다.

옛날 바람

• 개발자: 개인 개발진
• 출시일: 2024년 11월 23일
• 특징
  넥슨의 클래식 버전이 출시된 후,
  개인 개발자가 독자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옛날 바람’을 만들었습니다.
  빠른 업데이트와 향수를 자극하는 고전적 시스템을 특징으로 합니다.

2. 게임 콘텐츠

바람의나라 클래식

• 주요 콘텐츠
  1차 승급, 12지신의 유적, 산적굴, 극지방 등의 초기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으며,
  '왕의 부탁 퀘스트'를 통해 초반 성장을 돕습니다.
• 업데이트
  2차 승급, 고구려/부여 부속성, 북방대초원 등
  새로운 콘텐츠가 12/19(목)으로 예정하고 있다합니다.
• 편의성
  공식적인 퀘스트와 가이드를 제공하여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옛날 바람

• 초반 성장 난이도
  초반 구간 극악의 성장 난이도를 극복할 수 있도록
  99레벨 지존까지의 경험치 획득량을 2배로 조정했습니다.
•  
• 보스 젠 시간 단축
  보스 젠 시간을 단축하고 일정 맵의 몬스터 젠률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3. 서버 환경과 인원 관리

바람의나라 클래식

• 서버 안정성
  넥슨이 운영하는 만큼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제공하며,
  대규모 유저 수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 유저 수
  동시 접속자 수는 2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입증했습니다.
• 채널
  최대 500명 인원 수용이 가능하며,
  확장 예정이나 현재 임시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채널 당 최대 플레이어 수 하향 임시 적용 조치 상세 안내]
  ▶ 적용 기간: 12/10(화) 오후 5시 30분 ~ 12/19(목) 업데이트 전
  ▶ 적용 내용: 채널 당 최대 플레이어 수 100명 → 50명으로 하향 조정

옛날 바람

• 서버 환경
  개인 개발자가 운영하지만, 초반부터 빠른 서버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 유저 수
  초기 동시 접속자 수는 2,000명 정도이며,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 채널
  최대 1,000명까지 확장 완료되었습니다.

4. PK 및 커뮤니티 콘텐츠

바람의나라 클래식

• PK 활성화
  아직 활성화된 PK 시스템은 없으며,
  그룹 사냥과 대규모 커뮤니티 중심의 플레이가 강조됩니다.
• 경제 시스템
  넓은 유저 풀을 기반으로 활성화된 시장 경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옛날 바람

• PK 시스템
  폭12지신의 유적과 같은 PK 지역을 추가하며,
  경쟁 요소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 아이템 조합 시스템
  향후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이며,
  유저 간 협력과 경쟁을 유도할 것입니다.

5. 유저 선택 가이드

바람의나라 클래식을 추천하는 경우

• 대규모 유저 기반에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경우
• 시장 경제 및 그룹 사냥 중심의 플레이를 선호하는 경우
• 초반 성장 지원과 공식적인 퀘스트를 중시하는 경우

옛날 바람을 추천하는 경우

• 빠른 업데이트와 현대적인 편의성을 선호하는 경우
• 도전적인 PK 시스템과 경쟁 콘텐츠에 흥미가 있는 경우
• 넥슨의 클래식 서버와 차별화된 고전적 시스템을 체험하고 싶은 경우

 

‘바람의나라 클래식’과 ‘옛날 바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서버입니다.
넥슨의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안정성과 대중성을 강점으로 하며,
‘옛날 바람’은 빠른 업데이트와 도전적인 콘텐츠로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각 서버의 특징을 고려하여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서버를 선택하세요.

즐거운 모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