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대모험 쿠폰 티어 공략 총정리

 

최근 모바일 디펜스 장르에서 자주 보이는 ‘운빨’ 요소와 로그라이크 시스템이 결합된 게임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신작이 바로 펭귄대모험입니다. 귀여운 그래픽에 중독성 강한 게임 방식으로, 특히 이전에 ‘운빨존많겜’을 즐겨본 유저라면 더 익숙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방식과 특징

펭귄대모험은 기본적으로 영웅을 소환하고 합성하여 점점 강력한 유닛을 만들어 몰려오는 몬스터를 막아내는 디펜스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무대 위에 영웅을 배치하고, 무작위로 뽑힌 캐릭터를 조합해 상위 등급으로 키우는 방식은 운빨 디펜스 장르의 전형적인 구조를 따릅니다.

이 게임에서 흥미로운 점은 ‘영주’ 시스템입니다. 유닛만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영주 캐릭터가 전투에 함께 참여하여 스킬과 능력치를 바탕으로 전투 흐름에 영향을 미칩니다. 영주는 장비나 유물 등을 통해 강화할 수 있어 전략에 더해 줍니다.

■ 싱글과 연합 모드 차이

펭귄대모험은 싱글 플레이 외에도 멀티 연합 작전 모드를 지원합니다. 이 모드에서는 두 명의 유저가 각각 자신의 무대에서 몬스터를 막으며 협력하게 되는데요, 파트너의 영웅 조합과 포지션에 따라 플레이 전략도 달라지기 때문에 꽤나 전략적인 재미가 있습니다.

과금 유저는 딜러, 무과금 유저는 서포터 역할로 나뉘는 경우가 많으며, 각 역할에 따라 키워야 할 신화 영웅도 달라집니다. 서포터 유저라면 기절이나 회복 지원이 가능한 영웅을 우선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펭귄대모험 티어

영웅은 등급별로 나뉘며, 신화 > 전설 > 희귀 > 정예 > 일반 순으로 분류됩니다. 신화 등급이 가장 희귀하고 강력하며, 조합식 또는 다이아 구입을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준 추천 티어표입니다.

티어	영웅
SS 티어	검존, 슬롯머신, 요정아이돌
S 티어	발키리, 혹한의여왕, 레넥톤, 나가, 현무
A 티어	블랙드래곤, 악마사냥꾼, 서큐버스

 

• 요정아이돌은 서포터 필수 캐릭터로, 전체 마력 회복 속도를 크게 높여 딜러들의 스킬 회전율을 올려줍니다. 희귀 조합식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12레벨까지 육성 시 회복량이 2배가 되어 초반부터 끝까지 유용합니다.
• 슬롯머신은 행운 코인을 통해 빠르게 영웅을 강화시켜주는 운빨형 캐릭터로, 모노폴리맨과 유사한 스타일입니다.
• 발키리는 확률적으로 강력한 형태로 변신하는 딜러로, ‘개구리왕자→킹다이안’처럼 변신하며 폭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전략적으로 육성할 영웅들

서포터 포지션이라면 현무처럼 적을 기절시키는 유닛을 최소 6레벨까지 육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예 등급의 플로팅 캐논, 희귀 등급의 펄스 장치는 기절 및 몬스터 정지를 유도할 수 있어, 딜러/서포터와 상관없이 배치해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딜러 유저라면 발키리 외에도 검존이나 블랙드래곤을 고려할 수 있으며, 블랙드래곤은 부화 전에도 아군 공격력 상승 효과가 있어 서포터가 조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쿠폰 코드 입력 및 활용 방법

게임 내 재화를 빠르게 확보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펭귄대모험 쿠폰 코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설정 > 쿠폰 입력 탭으로 들어가 아래 코드를 입력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 가능한 쿠폰 목록

WEEKLYJULV2	STARTSNOW	PGONLINE	NEWSTATRPG
PGD3	COMINGD2	PGDAY1	JOINUSPGN
PGCOMING	WELCOMEPG	FOLLOWPG

• 입력 시 반드시 대문자로 입력해야 하며, 보상은 즉시 인벤토리로 지급됩니다.
• 다이아, 신화 정수, 소환 재료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으니 게임을 시작했다면 빠르게 입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펭귄대모험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주는 디펜스 모바일 게임입니다. 특히 ‘운빨’이라는 요소와 실시간 협력 플레이가 적절히 어우러져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됩니다. 쿠폰으로 자원을 확보하고, 티어 높은 신화 영웅을 중심으로 조합을 맞춘다면 훨씬 수월하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으니, 가볍게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