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천사의 유머유머 136

[펌]소름돋는 이야기 "영재교육"

강남 대치동에서도 가장 웅장한 멋을 내뿜고 있는 원성빌딩 3층. 이곳에선 오늘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엄청난 학구열인 강남에서도 알아주는 영재교육센터가 이곳에서 특별한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다. 이미 3층 로비에는 비밀리에 연락을 받은 20~30대의 주부들로 발디딜틈도 없을 지경이었다. 몇 명의 안전요원에 의해 아이를 둔 100명의 여성들은 강당안으로 질서있게 입장하였다. 이미 출산전부터 영재교육센터를 통해 조기교육을 받아온 그녀들이었지만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었기에 약간은 들뜬 기분이었다. 100명의 주부들은 저마다 이 세미나에 운좋게 참가하게 되었음을 꼭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타이틀마냥 즐거워하고 있었다. 그런 분위기로 아우성이던 강당안으로 웬 한 남자가 무대쪽으로 걸어나왔다. ..

참치.참치!고추참치~~~~ㅋㅋㅋ

고추참치 고추참치 참치 참치 고추참치 고추참치 고추참치 참치 참치 고추참치 (드디어 한국인을 만났군요!!!) 냉장고를 열어봐라 고추참치 꺼내먹어라 매콤한맛 아이좋아 밥도둑이야 한 그 릇 만 더 줘 요. 고추참치 고추참치 참치 참치 고추참치 고추참치 고추참치 참치 참치 고추참치 -출처: 오유- H1z1 라는 게임에서 한국인을 만난 상황 ㅋㅋㅋㅋㅋㅋ 이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노래 틀고 춤추는 사람들 제정신은 아닌것같은뎈ㅋㅋㅋ너무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액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고 있는 여자의 직업은 무엇일까

[해석] 야 이년아 그게 뭐라고 울면서 방구석에 쳐박혀 있어 네가 그러니까 그놈이 그러는거지 네가 그렇게 안하면 그놈이 뭐한다고 그렇게 하겠니 그녀석 양아치 같은데 제대로 정리하고 그런놈은 집어치고 얼른 잊어버려 진짜 별로야 그놈 아니여도 멋지고 훈훈한 애들 널리고 널렸어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찌질하게 그게 뭐야? 눈에 거슬려 나한테 잡히기만 해봐 그대로 바닥에 넘어뜨리고 엉덩이를 차버릴테니까 그러니까 이제 그만 울어 많이 했잖아(울었잖아).... . . . . . . . 정답은 고다꼬솩쌤. 즉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찾으셨나요...? ㅋㅋㅋㅋ 읽으면서 찾으면 막상 거의 알아들을텐데, 말로 써놓으니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실화로 알려져 더 무서운 이야기[짤주의!!!]

1.산속에서 들은 웃음 소리 1998년 여름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좋은 약수터를 찾아 약수를 떠다 마시는 것이 유행이었고 우리가족 또한 어디어디 약수터가 좋더라는 소문을 들으면 그 곳에 가서 일주일치 먹을만한 양의 약수를 떠오곤 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에서 장성을 경유하는, 산을 따라 굽이굽이 도는 국도의 한 능선이었을 겁니다. 그 곳에 좋은 약수터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아버지는,어머니와 형, 그리고 저를 데리고 장성으로 향합니다. 94년식 프라이드 베타를 타고 떠나는 드라이브는 당시 저에게 크나큰 즐거움이었기 때문에, 마냥 들뜬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식사를 하고,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보니 시간은 금방 가버리고.. 지지않을 것처럼 이글거리던 태양이 어느새 산등성이에 걸칠무렵 약수를 뜨러 출발을 ..

어떤 프로그래머의 미친 스크립트

어떤 프로그래머의 미친 스크립트. 출처 : http://www.dogdrip.net/85913480 /*일단 스크립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프로그램 언어 분파의 하나야. 주로 간단한 프로그램을 빠르게 짤때 유용하게 쓰임. 물론 지금에 와서는 '꼭' 그런건 아니야. 여하튼 일종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면 편함.*/ 어떤 회사 직원이 퇴사를 했는데 동료가 그 사람 컴퓨터에서 미친 스크립트를 찾아냄. 그 양반은 귀차니즘이 극에 달했는지 90초이상 걸리는 일은 스크립트로 만들던 사람임. 그 미친 스크립트들을 찾아보면.. 1. 9 p.m 이후에 회사 서버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아내에게 "랜덤으로 고른 이유로" 야근 한다고 메세지를 전송하는 스크립트 2. 이메일에 "도움" "문제" "미안"이 있으면 자동으로 그 ..

주인공을 죽였다고 얻어맞은 작가

홈즈 시리즈 인기 때문에 자신의 다른 작품이 자꾸 묻히는 게 짜증났던 홈즈 시리즈의 작가 코난 도일. 코난 도일은 어느날 갑자기 을 끝으로 셜록 홈즈를 죽여버리고, 홈즈 시리즈를 완결냄. 이때부터 독자들의 엄청난 항의 편지가 출판사와 코난 도일을 때리기 시작. 얼마나 홈즈의 죽음이 충격이 컸으면 런던의 시민들은 실제 장례식 때 사용하는 검은색 리본을 차고 다녔고, 혼자 산책을 하던 코난 도일은 셜록 홈즈를 죽였다고 책망하는 노부인에게 우산으로 얻어맞기까지 함. 미국에서도 수백, 수천통의 항의 편지가 날아옴. 코난 도일은 너무 힘들어서 어머니에게 사람들의 항의가 힘들다고 편지를 씀. 그때 어머니의 답장. "그래. 그렇구나. 아들아. 근데 홈즈는 왜 죽였니?" 결국 코난 도일은 "사실 셜록 홈즈는 죽은 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