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2

소름돋는이야기/무서운이야기/[Reddit] 아들에게 해주는 무서운 이야기

- 아들, 우리 인터넷 안전에 대해 얘기 좀 할까? 아들 옆에 앉으며 물었어요. 아들은 노트북으로 공공서버에서 마인크래프트를 하는 중이었는데 눈은 모니터에 고정되어 있었죠. - 게임 좀 잠깐 멈춰봐. 결국 게임을 끄고 노트북을 덮은 뒤 저를 쳐다봤어요. - 아빠 이번에도 싸구려 무서운 얘기에요? - 뭐,.,?! 전 상처받은 척을 하고는 그를 향해 웃으며 말했어요. - 난 네가 내 교훈이 담긴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마녀, 유령, 웨어울프, 트롤 같은걸 만난 아이들 얘기를 해주며 키웠거든요. 다른 부모님들도 그렇듯이, 저도 이런 이야기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안전과 도덕성에 대한 교훈을 주고는 했죠. 우리집 같은 편부 가정에선 모든 육아 수단을 사용해야 하는 법이잖아요. 아들이 얼굴을 찌푸렸어요. ..

핫이슈 ! 2015.08.14

웃대 매우소름돋는 실화 꿈이야기..

(웃대) 매우소름돋는 실화 꿈이야기 저의 현재나이는18살 이구요 맨날 지즐만 보다가 우연히.. 2주전 꾼 꿈때문에 공포게시판에 첫글을 올려봅니다.. 중2때 한 꿈을 꾸었습니다. 이꿈이 발단이 된거 같습니다. . . 설명을 쉽게하기위해 반말로 쓰겠습니다.. 꿈속에서 내방에서 자고있는데 (제침대한쪽바로 옆에는 벽이있고 그벽에 창문이 있어.) 아무렇지않게 시선이 창문쪽으로 향했지. 밖에는 흐린날씨였어. 잠에서깨어 몸을 일으켰는데 내정면에 무슨 사진?이라기엔 좀큰 벽에거는 달력만한 크기에 사진이 붙어있었어. (원래없음) 사진속에는 모나리자더군. 꿈속에는 별 생각없이 음 모나리자네 하고 넘긴거같아. 아무렇지않게 침대에서 빠져나와 내방에서 나가는 문으로 향했지 침대에서 나와 문까지 가는데 4~5걸음? 정도 걸려 약..

핫이슈 !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