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월드 세계관 캐릭터 소개 정보 정리

대항해시대 오리진 캐릭터 소개

대항해시대 오리진에는 총 다섯명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조안 페레로

레온 페레로의 아들이자 드넓은 바다에서의 모험을 꿈꾸는 모험가

모험적인 성향입니다. 드넓은 대항해시대로 끝나지 않는 모험을 떠나고 싶으시다면, 조안 페레로를 선택하세요.

 

 

 

 

카탈리나 에란초

복수를 위해 에스파냐 해군을 등지고 페레로 가문의 뒤를 쫓는 적발의 해적

전투적인 성향입니다. 전투를 좋아하신다면 전직 에스파냐 해군이자, 붉은 머리 여해적으로 세계에 이름을 떨치게 될 카탈리나 에란초를 선택하세요.

 

 

 

 

알 베자스

억만장자의 야망을 가슴에 품고 만선의 배와 함께 바다로 떠나는 상인

무역을 주로 하는 성향입니다. 일확천금을 꿈꾸신다면 최고의 무역상이자 회계사인 알 베자스를 선택하세요.

 

 

 

 

옷토 스피노라

자국을 위해 에스파냐 함대를 격파할 함대를 키우는 사략 해적

사략 해적이란?

사략은 국가로부터 허가를 받은 개인이 선박을 무장시켜 적대국가의 상선을 노략질하는 것을 뜻한다. 근세 초기 유럽 국가들은 상비 해군력을 보충하기 위해 사략선에 교전자격을 부여했다.

전투적인 성향입니다. 함대를 강하게 키우고 싶으시다면, 전투 능력이 뛰어난 옷토 스피노라를 선택하세요.

 

 

 

 

 

 

에르네스트 로페스

세계지도를 그리기 위해 전세계를 항해하는 위대한 모험가

모험적인 성향입니다. 세계의 바다를 누비며 지도를 완성하고 싶으시다면 에르네스트 로페스를 선택하세요.

 

 

 

 

 

 

 

대항해시대 오리진 월드 세계관 

 

 

 

대항해시대 오리진 세계관의 년도는 1500년대 부근입니다.

 

1522년.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각축전을 벌였던 무대는 다름아닌 바다였죠!

 

 

 

 

 

그들은 넓고 푸르른 바다를 가로질러 새로운 대륙을 찾아내고, 동맹항을 만들며 힘을 키워 나갔습니다.

 

 

 

 

 

서유럽의 끝자락이자 이베리아 반도의 외곽에 자리잡은 포르투갈은 지리적으로 지중해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일찌감치 대양으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세계관이 대서양으로 확장된 순간이죠.

 

 

 

 

이웃 국가이자 경쟁 관계였던 에스파냐 또한 '아르마다'라고 불리던 무적함대를 중심으로 지중해와 대양 모두에서 공격적으로 세력을 확장하며 위세를 떨쳤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세계관이 지중해와 대서양 모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또한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이 선점한 바다의 패권을 가져오기 위해 왕실의 자금을 투자해 국력을 늘렸으며 드넓은 영토를 평정한 오스만 제국도 유럽의 견제를 막기 위해 해상권을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지를 향한 모험심, 막대한 부를 위한 열망, 자국의 명예를 위한 힘.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대양으로 항해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대항해시대 오리진 세계관과 캐릭터 정보를 함께 알아봤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신 모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은 여러분에게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