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식

리그오브레전드, 아시안게임 1위, 그리고 소개

♥천사♥ 2018. 7. 11. 15:24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서 소식을 전해드릴려고 하는데요.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채택되었다는 소식은 잘 퍼져있죠?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출전을 할 수 있을까로 많이 이슈가 되어있었는데요.

 

결국은 시범경기인 e스포츠 아시안게임에 출전이 결정되고,

 

예선에서 12전 10승 2패로 예선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됩니다.

 

 

감독 : 최우범

탑 : 아프리카 프릭스 '기인', 김기인
정글 : KT '스코어' 고동빈, 킹존 드래곤 X '피넛' 한왕호
미드 : SK Telecom T1'페이커' 이상혁
원딜 : 젠지 E스포츠 '룰러' 박재혁
서포터 : 젠지 E스포츠 '코어장전' 조용인

 

팀의 명단입니다.

이번 경기는 시범경기로 추가가 된거라,

 

우승을 하더래도 군 면제나, 연금같은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 기회에 이름을 날리고 실력을 보여준다면.

 

e스포츠의 아시안게임 정착이라던가 선수의 이름을 날리는 계기가 되겠네요.

 

 

사실 리그오브레전드가 아시안게임에 시범경기로 나가는 것에는 사람들이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e스포츠가 정착이 되어 게임이 다양해질수도 있다라는 것에는 관심을 가지더래도 말이에요.

 

AOS같은 전략과 팀플레이가 가득한 게임에서

 

심지어 너무 많은 챔프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저게 뭘까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롤에서는 신경을 써야할게 많으니깐요.

 

140여개의 챔피언들이 각각 4개의 스킬들을 가지고 있고,

 

갖가지의 아이템, 스펠들이 모여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이해가 안될 정도로 어렵습니다.

 

게임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해설로 듣는 방법밖에는 없죠.

 

 

실제로, 패시브, 일반스킬, 궁극기 등 봐야할게 많음.

 

게다가 콤보까지 넣고, 게임중에 특이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 왜 저러는지 모를때가 있음.

 

 

 

직접 플레이하고 숙지하지 않는 이상은

 

정말로 아는 사람만 알게 될 게임경기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