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연 신규 지역 나린 업데이트

 

넥슨이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새로운 지역 ‘나린’을 오픈하며 게임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나린’은 ‘아래하늘’ 세계의 숨겨진 바다 지역으로, 플레이어들이 도난당한 여의주를 찾기 위해 ‘청의태자’와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신규 지역 업데이트는 그래픽과 콘텐츠 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게임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나린’ 지역은 도트 그래픽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산호 해변’, ‘소금 너울’ 등 4종의 신규 사냥터가 추가되었고, 각 지역마다 개성 넘치는 해양생물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몬스터와의 전투를 경험하며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게 됩니다. 또한, ‘나린’ 지역을 위한 전용 배경음악 3종이 새롭게 추가되어,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는 ‘용궁 탑’입니다. 이 지역은 90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탑의 층별 정복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소용돌이의 기원’을 활용해 용궁 지역의 ‘성운’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용궁 탑’을 200층까지 모두 정복하면 새로운 던전인 **‘용궁의 보고’**가 개방됩니다. 이 던전에서는 ‘연의 탑’ 전설 장비의 성능을 추가로 변경할 수 있는 ‘탑의 사리’와 같은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넥슨은 필드보스 진행 방식을 개편하고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필드보스는 ‘지옥’ 지역 이후 고정 시간대에 출현하는 채널 통합 보스로 변경되었으며, 보상도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피로감을 줄이면서도 경쟁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보패’ 각인 개수 표시 개선 등으로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도 포함되었습니다.

 

 

 

신규 지역 ‘나린’ 오픈을 기념하여 넥슨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괴도 토끼의 굿즈 대방출’ 웹 이벤트에서는 출석 및 몬스터 처치 임무를 완료하면 ‘보물 환수소환석’, ‘괴도 토끼가 흘리고 간 티켓’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합니다. 이 응모권으로는 ‘바람의나라: 연’ 장패드, 서울랜드 자유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