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의 연맹 전쟁 이벤트인
무기공장에 대해 수정된 규칙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게임사에서 보내온 메시지 내용을 바탕으로,
이전 시스템과 변경된 점을 비교해가며 설명할게요.
1. 무기공장 점령 시스템 변경
기존에는 무기공장 건물을 점령하면
쌓인 포인트가 점령한 팀에게만 유리하게 규칙이 작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환승역에 15,000포인트가 쌓여 있다가 상대방에게 뺏기면,
그 15,000포인트가 모두 사라져버리는 시스템이었죠.
그래서 게임 후반에는 점령을 포기하고
왕립 무기공장만 집중 공격하는 전략이 주류를 이루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시스템이 바뀌어서 50% 포인트 삭감 규칙이 적용되었습니다.
즉, 건물을 뺏겨도 50%의 포인트는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이죠.
예를 들어, 무기고가 12,000포인트를 획득하고 있을 때 상대에게 뺏기면,
6,000포인트는 그대로 내 손에 남고, 나머지 6,000포인트만 사라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이제는 초중반부터 더 많은 건물을 점령하는 것이 유리해졌고,
건물 점령에 대한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점령하고 있다가 뺏기더라도 손해가 적어졌으니,
전략적으로 더 많은 건물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 되었죠.
2. 무기공장 공략법
무기공장 쟁탈전에서 승리하려면,
전투력과 효율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1) 전투력과 참여
전투력이 높은 연맹원들이 참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1군단과 2군단이 아닌
각각 30명의 연맹원과 10명의 후보 연맹원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상대 연맹과의 매칭은
전투력, 영주 장비, 영웅 장비, 과학 연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이루어집니다.
2) 입장 조건
부대가 정찰이나 출정 상태가 아니고,
의무실에 부상병이 없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성벽이 불타거나 대사관에 다른 연맹원 지원군이 없어야 합니다.
3) 전장 상황
무기공장은 사실상 땅따먹기 게임과 비슷합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연맹 방산 포인트를 많이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구조입니다.
왕립 무기공장을 중심으로 용병 캠프, 무기고, 환승역 등
다양한 건물들이 분포해 있으며,
각 건물마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4) 건물 점령 전략
우선 버프 효과가 있는
환승역, 용병 캠프, 무기고, 무기 시험장 등을 점령하는 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에는 상대가 오래 지키고 있던 건물을 우선으로 공격해서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5) 총알 줍기
총알을 얻으려면 아군이 점령한 건물이 적군에게 뺏기거나
적군의 건물을 다시 점령할 때 총알이 튕겨져 나옵니다.
이를 미니맵에서 확인한 후 도
시 이전 텔레포트를 사용해 빠르게 총알을 줍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채집
전장에서 무기 작업장이 등장하면,
최대 4,800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전투력이 낮은 연맹원들은 총알을 줍고,
전투력이 높은 연맹원들은 건물 점령과 총알 줍기를 통해 포인트를 최대화하세요.
7) 보상
무기공장 쟁탈전의 보상은 연맹과 개인으로 나누어집니다.
승리한 연맹은 패배한 연맹보다 두 배 많은 보상을 받으며,
개인 보상도 마찬가지로 방상 코인, 보석, 영웅 파편 등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무기공장 쟁탈전은 단순히 점령하고 방어하는 것보다
더 많은 건물을 점령하고 전략적으로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연맹원들과 함께 효율적인 전략을 구사하며,
포인트를 최대한 확보하는 쪽이 유리한 게임이 되었으니,
여러분도 이런 변화를 반영해 보세요.
끝까지 싸우는 연맹이 결국 승리하는 무기공장 쟁탈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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