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카르티시아 에코 세팅 및 무기 추천 정리

 

요즘 새롭게 추가된 명조 캐릭터인 카르티시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에코 세팅과 무기 선택에서 고민이 많은 분들을 위해, 실제 게임 플레이 기반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도 직접 세팅을 바꿔가며 테스트한 내용이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르티시아에게 어울리는 에코 세팅

카르티시아는 기류 속성 기반의 딜러이며, HP와 치명타 옵션을 기반으로 운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가장 추천되는 기본 세팅은 44111 구조입니다.

1. 4코스트 에코: 치명타 확률 또는 치명타 피해
2. 1코스트 에코: HP%

부옵션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HP%

추천 에코 세트

바람의 순례 세트: 카르티시아와 시너지가 뛰어난 에코 세트입니다. ATK 비중이 적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44111 세팅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주력 에코: 플뢰르 드 리스의 회상이 주로 사용됩니다.

초보자 추천: 웰킨의 돌풍과 시에라 게일을 혼합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세팅도 초기에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티 조합 추천

카르티시아는 기류 침식 스택을 통해 피해량을 극대화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류 스택을 쉽게 쌓아주는 서브 딜러 및 힐러와 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류 메타 기본 조합

• 메인 딜러: 카르티시아
• 서브 딜러: 샤콘
• 힐러: 기류 방랑자

→ 카르티시아의 공명 해방 스킬은 기류 침식 스택을 제거하면서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구조이기 때문에, 전투 중 스택 유지 상태를 체크하면서 스킬을 쓰는 타이밍 조절이 중요합니다.

대체 조합

• 메인 딜러: 카르티시아
• 서브 딜러: 페비
• 힐러: 기류 방랑자

→ Phoebe로 ‘Spectro Frazzle’을 먼저 적용한 뒤, 기류 방랑자의 공명 스킬로 이를 기류 침식으로 변환하는 식입니다. 대체 조합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카르티시아 + 패비 + 방랑자 조합: 광학 십스 스택을 패비로 쌓고, 방랑자가 이를 풍식 효과로 전환해주는 방식입니다.

 

감심 활용 조합: 카르티시아의 공명 해방 스킬과 감심의 궁합이 잘 맞으며, 파수인이나 벨리나를 힐러 포지션으로 쓸 수 있습니다.

 

양 활용 조합: 양의 반주 스킬이 공명 해방 타이밍에 맞춰 딜을 올려줄 수 있어 유용하며, 양에게 신기류 세트를 맞춰주는 방식도 추천됩니다.

숙명에 맞서는 관

무기 추천

카르티시아는 스킬이 HP 기반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무기 선택 시도 HP와 치명타 스탯을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무기 리스트

등급	무기	특징
5성	숙명에 맞서는 관	HP와 크리티컬 모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
5성	날카로운 봄 / 천년의 희류	일반 공격 피해보너스 증가, 공명 효울 증가
3성	수호자의 직검·기민	공명 스킬 피해 보너스 증가

 

스킬 육성 우선순위

스킬은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강화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공명 해방 – 카르티시아 딜의 핵심. 가장 먼저 강화해야 합니다.
2. 포르테 회로 – 딜 사이클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스킬입니다.
3. 일반 공격 – 평타 활용도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중간 정도 우선순위입니다.
4. 공명 스킬 – 상황에 따라 유용하지만 우선도는 낮은 편입니다.
5. 출현 스킬 – 사용 빈도가 낮기 때문에 마지막에 강화해도 무방합니다.

 

카르티시아는 단순한 DPS 캐릭터가 아니라, 기류 침식 스택 관리와 팀 시너지 활용이 중요한 캐릭터입니다.
세팅 방향만 잘 잡아주면, 에코나 무기에서 굳이 최고 효율 세팅이 아니어도 충분히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은, 기류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카르티시아는 운용이 꽤 재밌고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각자 가지고 계신 캐릭터나 에코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조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