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나이트 어비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파밍이 중심이 되는 게임이다. 장비와 재화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집하느냐가 곧 캐릭터의 성장 속도를 좌우한다. 단순히 전투력 높은 무기를 맞추는 것보다, 캐릭터 육성과 파밍 루트를 체계적으로 짜두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특히 이 게임은 스킬, 속성, 무기 마스터리 등 여러 시스템이 정교하게 맞물려 있다. 초반부터 효율적인 세팅을 잡아두면 이후 콘텐츠를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단순히 강한 장비만 의존하기보다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메인 퀘스트는 필수 루트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무엇보다 메인 퀘스트를 밀어두는 것이 좋다. 퀘스트를 진행할수록 각종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해금되며, ‘의뢰 편지’, ‘악몽의 잔향’, ‘격퇴’, ‘녹토 보이저 지침서’ 같은 주요 파밍 요소가 열리기 때문이다. 메인퀘를 다 밀었다면 업데이트 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럼 사이드 퀘스트를 깨는 재미로 다니고있다.
가끔 원하는 캐릭터나 무기를 얻기 위해 퀘스트를 멈추고 파밍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오히려 손해다. 계정 레벨을 올려야 상위 콘텐츠가 개방되고, 그에 따라 보상도 훨씬 풍부해진다. 특히 프시케’ 파밍의 핵심 콘텐츠인 ‘몰입형 연극은 일정 구간의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개방되므로 초반에는 퀘스트 집중이 최선이다.
초반엔 파밍 특화 캐릭터를 키우자

파밍 효율을 높이려면 자원을 빠르게 모을 수 있는 캐릭터부터 육성하는 게 좋다. 전투력보다 스킬 범위와 쿨타임이 더 중요하며, 그중에서도 기본 지급 캐릭터인 레베카는 뛰어난 파밍 성능을 보인다.

그녀의 ‘달의 해파리’ 스킬은 광역 공격형으로, 적을 한 번에 정리하며 자원 수집 속도를 크게 높여준다. 여기에 스킬 범위를 확장시켜주는 무기 세이렌의 입맞춤을 장착하면 효율이 극대화된다.
속성별 캐릭터 육성의 중요성
‘듀엣 나이트 어비스’에는 총 6종의 속성이 존재한다. 초반에는 큰 상성 차이가 없지만, 상위 콘텐츠로 갈수록 속성 카운터가 중요해진다. 카운터 속성으로 공격하면 대미지 400% 증가, 반대 속성일 경우 50%로 감소한다.

특히 ‘몰입형 연극’에서는 두 개의 파티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속성별로 주력 딜러와 서포터를 고르게 키워두면 콘텐츠 클리어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무기 마스터리와 제작 시스템

각 캐릭터는 고유한 무기 마스터리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베레니카’는 한손검과 쌍권총을 잘 다룬다. 해당 무기에 맞춰 세팅할 경우 공격력이 상승해 실제 전투력 차이가 커진다.
무기 자체는 ‘주조(제작)’ 시스템으로 획득할 수 있는데, 설계도와 재료가 필요하다. 희귀 재료는 획득 확률이 낮으므로 미리 모아두고 한꺼번에 제작하는 편이 자원 낭비를 막는 좋은 방법이다.
악마의 쐐기와 모듈레이터

‘악마의 쐐기’는 캐릭터의 빌드 방향을 완전히 바꿔주는 핵심 장비다. 공격 모션 변화나 스킬 강화, 능력치 추가 등 다양한 효과를 주며 최대 8개까지 장착 가능하다.
또한 ‘모듈레이터’ 시스템을 통해 능력치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모듈 보드에 다양한 아이템을 장착하면 패시브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캐릭터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동조 무기와 악마의 쐐기 조합
버프 스킬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스킬 전용 무기로 자동 전환되는 ‘동조 무기’ 시스템도 존재한다. 이 무기에는 일반 무기보다 적은 슬롯(4칸)만 존재하므로, 어떤 ‘악마의 쐐기’를 장착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일반 쐐기는 ‘녹토 보이저 지침서’에서, 동조 무기 전용 쐐기는 ‘미로’ 콘텐츠의 ‘시간의 실’을 이용해 ‘운명의 베틀’ 상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추가 팁


게임 초반에는 AI 동료를 소환해 전투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T’ 키를 길게 눌러 전술 배낭을 열면 바로 호출 가능하다.
또한 마령(펫) 스킬 중 회복형이나 탐지형을 활용하면 생존력과 파밍 효율이 모두 올라간다. 상자 파밍 가능한 펫이 있다면 기적의 안녕상자 펫은 필수인것같다. 위치는 아이스레이크 시티 하수도에서 상자파괴하면 보이는 펫이다. 초반에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펫이다.
이동 중에는 ‘총알 점프’와 글라이드 조합으로 긴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니 꼭 익혀두자.
‘듀엣 나이트 어비스’는 파밍이 곧 성장이다. 초반 세팅과 루트를 잘 잡아두면 이후 콘텐츠 소화 속도가 눈에 띄게 달라진다. 퀘스트 진행 → 파밍 캐릭터 육성 → 속성 균형 → 무기 세팅 순으로 체계적으로 접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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