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과노하우

발로란트 퍼시픽 리그 DRX 젠지 T1 태평양 대표로 참가예정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9. 27. 17:29

안녕하세요 게임 티스토리 블로거 천사입니다.

 

 

 

라이엇게임즈는 발로란트 인기와 더불어 e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리그를 신설하고 있는데요.
 
내년에 새로 시작하는 발로란트 국제리그가 3가지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발로란트 국제리그인 퍼시픽리그에 참가하는 한국 팀들의 소식과 함께 퍼시픽리그의 정보도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로란트 국제리그 - 퍼시픽 리그 소개

 

2023년부터 신설되는 3개의 새로운 국제 발로란트 리그 중 하나인 퍼시픽 리그의 10개 팀이 확정되었습니다. 

 

 

 

 

한국 지역 팀 중 DRX, Gen.G, T1이 심사 평가를 통과했는데요.


 

 

 


 5v5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배급사인 라이엇게임즈가 2023 아시아태평양 네이션스리그 10개 팀을 공개했고, 한국에서는 DRX와 Gen.G, T1이 뽑힌 것이라고 합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4월 2023년부터 달라지는 <발로란트> e스포츠의 비전을 공개하며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팀들이 매주 모여 게임을 하는 국제 리그가 곧 허브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이 속한 태평양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태평양 지역으로 참가팀 선정을 위한 선발 과정을 거쳐 DRX, Gen.G, T1 모두 합격했습니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로 <발로란트> 초반에 10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코리아 투어에서 5회 우승한 바 있는 DRX는 며칠 전 종료된 발로란트 챔피언스에서 3위로 마무리하며 월드 클래스의 실력임을 보여주었는데요.

 

 

 



젠지와 T1은 한국에서 <발로란트> 팀을 만든 적이 없지만 북미에서는 팀을 이끌었습니다.

 

 

 

 

 

 

2017년에 설립된 젠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외의 다양한 스포츠 팀을 이끌면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선보이는 권위 있는 e스포츠 팀입니다.

 

 



 T1은 한국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이후 '인기'와 '강함'을 동시에 겸비한 e스포츠 팀을 꾸리며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에서 세계 챔피언십 3회 우승을 달성한 유일한 팀이기도 합니다.

 

 





 DRX, 젠지 및 T1은 한국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며 일본 및 동남아시아 팀과 경쟁하는데요.

 

 

 

일본에서는 올해 <발로란트> 마스터 스테이지 1에서 3위를 한 Zeta Division과 Detonation Gaming,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는 마스터 스테이지 2에서 2위를 차지한 Paper Rex가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Team Secret, 태국 Talon Esports, 인도네시아 Rex Ligum Quan, 남아시아는 Global Esports가 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퍼시픽 리그에서 활약할 10개 팀은 2023년 2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국제 킥오프 토너먼트에 참가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발로란트>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대회인 만큼,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에는 타 국제 리그인 EMEA(유럽/중동/아프리카)와 북미, 중남미 미주 지역 팀들도 참가한다고 하네요.

 

 

 

 

한편 퍼시픽 리그 개막은 3월 킥오프 토너먼트가 끝난 이후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발로란트 퍼시픽 리그 DRX 젠지 T1 태평양 대표로 참가예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또다른 발로란트 컨텐츠를 다룰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