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익스트림 스우 선착순 클리어시 100만 메이플 포인트 이벤트

 

리마스터 스우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클리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익스트림 난도 스우를 1인파티(솔격)로 클리어한 유저 선착순 100명에게 인게임 이펙트와 훈장, 그리고 100만 메이플 포인트를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리마스터 스우의 디테일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김 디렉터는 보스 리마스터 계기를 밝혔습니다.

그는 "보스 콘텐츠는 전투에 있어 맨 끝단에 있는 핵심 엔드 콘텐츠다"라며 "합리적이면서도 공략하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운적인 요소나, 딜로 찍어 누르는 형태는 지양되길 원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익스트림 스우는 노말 칼로스와 카링을 도전할 수 있는 유저라면 무난히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김 디렉터는 "6차 후 노말 칼로스와 카링에 도전하는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이 스펙트럼 유저 상위에 있는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도전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익스트림 스우는 6인이 아닌 최대 2인 파티 도전입니다. 김 디렉터는 노말 칼로스와 카링을 도전할 수 있는 유저들이 2인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6인이 아닌 2인으로 설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익스트림 난도는 영구 하트 '컴플리트 언더컨트롤'이 추가됩니다. 200 레벨 하트로 '몬스터 방어율 무시 +30%' 옵션이 고정 옵션으로 부여된 신규 칠흑의 보스 세트 장비입니다. 신규 클리어 업적도 추가됩니다.

 

 

리마스터 스우 출시와 함께 새로운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익스트림 난도 스우를 1인 파티로 클리어한 선착순 100명에게 '검은 천국의 대적자' 훈장과 망토 이펙트, 100만 메이플포인트를 보상으로 지급합니다.

형평성을 위해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펀치킹 이벤트 당시처럼 운영 정책상 위반되는 행위가 적발된 경우 모든 보상이 취소됩니다. 대리 방지를 위해 그린 PC에서만 입장 가능합니다. 

범용적인 이벤트로는 이벤트 기간 내 하드 난도 이상의 스우를 격파한 유저 3000명에게 '스우아크릴 스탠드'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