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일본 입국 거부에 '삼둥이'부르며 입장 밝혀

이승철,일본 입국 거부에

'삼둥이'부르며 입장 밝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있는데요

 

가수 이승철이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 입국 거부 사태 관련 심경을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철은 9일 지인의

초대로 일본을 방문하려 하네다 공항에도착했지만

그는 부인 박현정씨와 함께 출입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되었다

 

이승철이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관련 언급을 슬그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유명한 가수 아니냐'면서

20여년전 대마초 흡연사실을 따로  거론하기도 하였다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자료조사 및 표적 입국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1주일간 일본 현지일정을 중단한 이승철은

 국내로돌아와 휴식을 취하고있습니다

이승철 측 관계자는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면서 내나라 내땅에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생각이라며 말했다

 

또한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철은 일본 입국 거부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도

"저도 송일국 씨의 귀여운 세쌍둥이 이름을 불러봅니다 대한민국만세!"

하는 글을 올려 우회적으로 일본 출입국관리소의 처사를 비판하기도하였다

 

그래도 차분히 대처하시는 이승철씨의 정직한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