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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첫 에볼라 감염자였던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 완치해 퇴원 서아프리카 다시간다

♥천사♥ 2014. 11. 12. 10:25

뉴욕 첫 에볼라 감염자였던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 완치해 퇴원 서아프리카 다시간다

 

 

 

 

 

뉴욕 첫 에볼라 감염자였던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완치해 퇴원

 

기니에서 에볼라 감염 환자를 치료한뒤 지난달

뉴욕에 입국해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됐던 크레이그 스펜서가 11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시 보건 당국은 10일 발표한 성명에서 스펜서 박사가 더이상의

에볼라 바이러스를 발견할수없다는 판정을 받았다며 그의 퇴원 소식을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을 가진 스펜서의사는 이제 건강하고 더이상 감염돼 있지않다면서

완치는 에볼라 감영이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줬다며

다시 서아프리카로 건너가 에볼라 환자의 치료를 도울것이라 밝혔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소속으로 기니에서 에볼라

 감염환자를 치료했던 크레이그 스펜서는 지난

10월23일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고 맨해튼 벨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른 완치자와 마찬가지로 스펜서는 항바이러스

 치료와 혈장치료 에볼라 완치자 낸시 라이트볼의

혈청을 주입받는 치료를 받아 회복했다고 전했습니다

 

크레이그 스펜서가 에볼라 의심 증상이 발생했을때

 뉴욕 전체로 에볼라가 퍼지는게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었지만 크레이그는 에볼라가

 더이상 치료불가능한 병이아니라는 것이

다시확인되어 안도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