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가장 전조한 지역 중 하나였던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폭우 내리기 전
폭우 내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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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슈퍼 엘니뇨 현상(Godzilla El Nino)’과 맞물리면서 12시간 동안 무려 7년간의 강수량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폭우 덕분에 몇 년 간 땅속에 숨어있던 휴면 종자들이 깨어나고 곤충과 새, 도마뱀 등 여러 동물들도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11월이면 이 분홍빛 장관도 다시 본래의 척박하고 갈라진 땅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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