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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유럽인들의 충격적인 미라 사용법 7가지

♥천사♥ 2015. 12. 7. 18:07

 출처:펨코'모모노호마레'님
http://www.fmkorea.com/263601816

 

 

 

미라 하면 떠오르는 게 뭐가 있을까?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미라,

 


호러 영화 속에 나오는 미라.

 


하지만,

 


과거 유럽인들이 미라를 사용하는 방법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었다.

 


지금부터 그것들을 소개하겠다.

 

 

 

 

 

 

 

 

 

 

 

 

1. 치료약


중세 유럽에서 시작되어 근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되었던 약인

 


무미아(Mumia).

 


유럽인들은 미라를 갈아서 약으로 사용했는데

 


감기, 두통, 타박상, 기타 심각한 질병에 두루 쓰이는

 


만병통치약 같은 느낌이었다.

 


이는 사실 미라의 붕대에 쓰이는 몰약이라는 성분 때문에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무에서 추출할 수 있는 몰약을 놔둔 채

 


미라를 시신 그대로 갈아 만들었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사실 중국에서 용뼈라면서 공룡 뼈를 갈아 마시거나 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미라는 사람의 시신이라는 점에서 식인(카니발리즘) 논란이 있기도 하였다.

 

 

 

 

 

 

 

 

 

 

2. 물감

 

중세~근대의 유럽인들은

 


미라를 갈아서 물감으로 사용했다.

 


미라 갈색이라는 색이 따로 있었는데, 이것의 재료가 미라였다.

 


물론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미라 갈색이라는 색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한다.

 

 

 

 

 

 

 

 

3. 연료

미라는 유럽에서 증기 기관차의 연료로 사용되었다.

 


그러니까,

 


영화같은 데 보면 석탄을 불에다 막 집어넣는 장면이 있는데

 


석탄 대신 미라를 넣은 것이다.

 


상상이 가는가?

 

 

 

 

 

 

 

 

 

 

 

 

4. 비료

 유럽인들은 미라를 비료로 사용했다.

 


사실 인간의 육체이기 때문에

 


심하게 오래 되긴 했어도 영양분이 될 것들이 존재하긴 했던 모양.

 


인간의 미라도 사용되었지만

 

 


대량으로 발견되는 개와 고양이의 미라가 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고양이 미라는 수천만 개가 동시에 발견된 적도 있다)

 

 


 

 

 

 

 

5. 무대 소품


미라는 무대 소품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지금도 무대 소품으로 사용되지 않느냐고?

 


저 땐 진짜 미라를 무대에 갖다 놨다;;;;

 

 

 

 

 

 

 

 

 

 

 

6.  파티

 

 


갑자기 웬 여가 활동이냐고?

 


당시 근대 유럽에서는

 


미라의 붕대를 푸는 행위를 즐겁게 생각했다.

 


신비로운 이집트에서 온 수천년 된 미라인데

 


흥미가 동하지 않는가?

 


지금처럼 아무나 못 구하는 것도 아니고

 


미라가 구하기 쉬웠던 당시 사람들은

 


날을 잡고 파티를 연 다음 모여서 미라 붕대를 풀었다.

 


미라 붕대 풀기 (Unrolling) 파티인 것이다.

 

 

 

 

 

 

 

 

 

 

 

 

7.  종이

(짤은 상관 없는 그냥 종이 만드는 사진)

 

 

 

중국에서 만들어진 초기의 종이를 보면

 


각종 헝겊 같은 것들을 물에 잘게 개어서

 


얇게 누른 후 말린 것이다.

 


그러니까.

 


헝겊 대신 미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