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식

크로스파이어2는 레메디와 손을 잡고 개발한다네요.

♥천사♥ 2016. 11. 30. 16:37

크로스파이어2는 레메디와 손을 잡고 개발한다네요.






안녕하세요.


다소 늦은 소식이지만 저에게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라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여러분 FPS게임 크로스파이어 아시나요? 저 학생때 나왔었는데 어느샌가 발길을 하지 않게 되었죠.


그동안 후속작 떡밥도 나돌고 그랬다는데 저의 머릿속에는 잊혀져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 크로스파이어2의 소식을 듣게 되었고, 아주 놀랐습니다.


바로 해외 게임 제작사인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와 같이 개발한다는 소식이기 때문이죠.


그저 해외 개발사와 같이 개발한다고 해서 놀랐냐구요? 아니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게임이 앨런 웨이크, 그리고 퀀텀 브레이크이기 때문이죠.


이 두 게임의 특징이 바로 '스토리'거든요. 저는 앨런 웨이크는 그 명성만 들어봤고


퀀텀 브레이크로 사정의 여의치 않아서 직접 플레이 해본건 아니고 유투브에서


플레이를 진행하는 것만 봤는데...이건 한편의 영화입니다. 정말이에요.


특히 분기별로 중간중간에 20~30분씩 재생되는 실사 영상은 정말 영화 못지 않는 수준입니다.


소품, 스케일 모든 면에서 너무 뛰어났어요. 제가 퀀텀 브레이크를 접하게 해준


유투버는 '아니 무슨 실사영상이 게임보다 재밌어' 라면서 게임보다 실사 영상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그만큼 스토리에 몰입감이 있습니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크로스파이어2를 개발한다는 소식은


스토리면에 신경을 많이 쓰겠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실제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크로스파이어2의 싱글 캠페인 제작을 맡는다고 하네요.


또 어디서 본건지 기억은 안나는데 싱글과 멀티의 비중은 1:1로 하곘다는 이야기도 본 것 같습니다.


기사 보니까 크로스파이어를 영화화 한다는 소식도 있던데 이건 또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어서 뭔가 떡밥이 더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