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식

인기RPG게임, 프롬소프트에서 만든 다크소울과는 다른 매력의 게임.. 세키로!

♥천사♥ 2019. 3. 11. 17:41

안녕하세요, 천사입니다^^

오늘은 세키로에 관한 소식입니다.

 

 

전국시대 말, 대 혼란의 시대.

 

 

세키로는 일본 전국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하였는데요.

가장 큰 특징은 프롬소프트에서 이전에 만든 다크소울과는

완전히 다른 액션을 들 수 있습니다.

전작에서는 적들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는 게 기본 전투술이었다면

 

 

곧게 뻗은 의수에 다양한 무기를 장착시킬 수 있다.

 

 

세키로에서는 공격을 튕겨내는 전투 스타일로

주인공의 직업인 닌자와 잘 어울리는 설정인데요.

검술을 통한 전투 액션도 액션이지만

잠입 액션 또한 긴장감 최고조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키로는 왼팔이 잘려 의수를 낀 채 살아가는 닌자인데요.

이 의수에는 수리검이나 창, 도끼 뿐만 아니라

갈고리로 사용하거나 폭죽을 설치해서 적의 눈과 귀를

일시적으로 멀게 하는 등,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또 강화시스템도 프롬 소프트에서는 전작들과는 다르게 설정을 했는데요.

전작은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장비를 강화하는 것이라면

세키로는 스킬 강화 또는 장비 강화를 통해 더욱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만큼 재밌어보이는 게임에도 프롬소프트에서는

아주 재미난 패널티를 넣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데스 패널티입니다.

 

다크 소울은 사망하였을 경우, 한 번은 소울을 회수할 수 있지만

세키로는 한 번 사망하게 되면 돈의 절반과 경험치를 모두 잃게 된다고 해요.

 

 

회생을 통해 전투 중이던 적에게 기습도 가능하다.

 

그래도 희망을 버릴 수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키로에게는 회생과 명존이 있다는 것인데요.

회생은 게이지가 가득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자신이 원할 때 부활을 할 수 있고

명존은 신불의 도움을 받아 경험치와 돈을 잃지 않게 해준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