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식

리니지2, 공성전과 용병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천사♥ 2019. 3. 12. 17:28

안녕하세요, 천사입니다^^

오늘은 리니지2 공성전과 용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이번에 공성전과 용병 시스템이 새롭게 바뀐다고 해요.

우선 용병 시스템은

 

 

 

 

매주 일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용병을 모집하는데요.

용병 모집 기간 동안에는 신청 및 취소, 그리고 재신청의 패널티가 없다고 합니다.

용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혈맹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아야 하며

레벨 70이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용병에 참여하게 되면 익명성을 위하여

용병의 이름은 숫자로 변경이 되는데요.

이 숫자는 신청한 순서대로 부여가 되며

참가한 혈맹이나 동맹의 마크가 임시적으로 부여된다고 해요.

 

이어서 공성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성전은 기란성에서 1시간동안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매주 일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공성 및 수성을 등록하고 승인할 수 있으며

공성전은 그 이후에 등록 시간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진행된다고 해요.

 

 

 

 

공성전에서는 적대 관계 캐릭터와는 서로 통과를 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굳이 마크를 보지 않아도 서로가 적인지 아군인지를

구별해 공성전을 치룰 것 같습니다.

 

 

 

 

또 리니지2 공성전에서는 재밌는 룰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중간 승리입니다.

중간 승리는 공성 측 혈맹이

외성과 내성 사이에 있는

기란의 수호자를 각인하면 되는 것인데요.

각인에 성공하게 되면 성을 탈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공성전 도중에는 부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는데요.

그래도 걱정을 안 하셔도 되는 점이

사망을 한다 하여도 패널티는 일절 없으며

공성 측 부활 지역에서 부활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성전의 관전모드도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정해진 위치에서만 관전이 가능하던 때와 달리

지금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관전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종군기자처럼 그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