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한 좀비들을 소탕하라 '좀비스러WAR' 출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캐주얼 슈팅 게임 '좀비스러WAR'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공개하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좀비스러WAR'는 게이머가 총을 쏘면서 밀려오는 다양한 종류의 좀비들을 막아나가는 슈팅 디펜스 게임으로 '몽스시티'라는 가상의 도심지를 배경으로 대머리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생겨난 23종의 코믹한 좀비들과의 전투가 핵심이다.

또한, 이 게임에는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콤보 시스템과 헤드샷 시스템이 마련됐으며 친구에게 총알을 보내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탄창이 지원되는 등의 소셜 시스템도 탑재됐다.

게임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7월 9일까지 실시된다. 먼저, 게임을 다운로드 하는 모든 게이머들은 총기 2종과 2,000골드, 메달5개 등의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30명의 친구초대를 완료한 게이머는 메달 50개가 지급된다.

개발사 레이니데이즈의 한 관계자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게 슈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이용자가 7종의 각기 다른 특성을 보유한 총기류를 선택∙활용해 점수 도둑좀비, 경비원 좀비, 미치광이박사 좀비, 성질급한 아줌마 좀비 등 23종의 코믹 좀비 캐릭터들과 재미있게 일전을 벌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CJ E&M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도 "'좀비스러WAR'는 기존에 없었던 코믹하고 개성적인 좀비 캐릭'터들의 등장과 이를 활용한 화끈한 슈팅이 잘 어우러져 이용자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