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MMORPG ‘라임 오딧세이’ 7월 4일 공개서비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싸이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MMORPG '라임 오딧세이'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오는 7월 4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라임 오딧세이'는 지난 5월 22일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 여성 게이머가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신선한 콘텐츠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오픈된 티저 사이트에서는 생활 속의 모험이라는 주제로 홍보 모델인 헬로비너스의 영상이 공개됐으며 이후 7월 1일과 3일에 화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헬로비너스는 공개서비스 이후인 7월 6일과 13일 등 이틀에 걸쳐 게임 속 팬미팅도 진행한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라임 오딧세이'가 드디어 많은 분들께 선보일 준비를 마무리하고 공개 서비스 일정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매력 넘치는 '라임오딧세이'의 모험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임 오딧세이' 홈페이지(http://li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