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T1을 기념하는 우승 스킨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우승 기념 스킨은 한국 시각 8월 15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우스의 제이스 기본 스킨에는 푸른 번개를 중심으로 담았으며, 프레스티지 스킨에는 노란색 계열의 따뜻한 번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왼쪽 어깨에 우승 횟수를 나타내는 붉은 별 장식이 있으며, 근거리 모드에서는 붉은색, 원거리 모드에서는 푸른색 이펙트가 적용됩니다. 오너의 리신은 무도가의 모습과 호랑이를 콘셉트로 삼았습니다. 스킬 이펙트와 어깨, 가슴 부위에 호랑이 발톱 무늬가 보이며, 무도가 스타일의 복식에 첫 우승을 상징하는 별이 허리에 반영되었습니다.
페이커의 오리아나의 경우 밝고 고급스러운 색상을 기본으로 하며, 안드로이드의 특징을 관절과 얼굴에 반영했습니다. '불사 대마왕'을 표현하기 위해 악마 여제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4성 왕관, 붉은 날개, 악마 뿔 등으로 페이커와 T1을 상징했습니다.
구마유시의 징크스는 붉은색 머리가 특징이며, 별 수호자 징크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반려견 '둥이'의 모습, 구마유시의 시그니처 포즈 등을 반영했습니다. 첫 우승을 기념하는 붉은 별을 티아라에 새겼으며, 무기에는 T1의 날개 모티프를 적용했습니다.
케리아의 바드는 토끼 모습의 바드로, 게임 내에서 신적인 존재인 바드의 특성과 케리아가 좋아하는 뉴진스의 토끼 이미지를 결합했습니다. 또한 특별히 케리아가 원했던 럭스를 귀환 모션에 반영했다고 합니다.
페이커의 오리아나 스킨에는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페이커의 네 번째 우승을 기념해 스킨의 모든 요소가 '4'와 연관되도록 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W 스킬은 4면 모두가 대칭을 이루며 4개의 별이 숨겨져 있습니다. 오리아나의 궁극기에는 페이커의 시그니처 챔피언 넷의 핵심 아이템을 선택해 시공간을 초월해 떠돌아다니다가 하나로 결합하는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게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퍼스트 디센던트 꿀파밍 공략 (0) | 2024.08.07 |
---|---|
퍼스트 디센던트 글러트니 공략 (0) | 2024.08.05 |
미니게임천국 1주년 기념 액션 퍼즐 패밀리 콜라보 정보 (0) | 2024.07.30 |
블루아카이브 키보토스 라이브 요약 정보 (0) | 2024.07.29 |
포켓몬고 사파리존 개최 정보 (4) | 2024.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