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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수호성 계정거래 종료 및 시세 동향 사례 분석

IM00 2026. 1. 5. 13:37

본 포스팅은 아이템매니아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아이온2는 출시 초기의 기대감 이후 빠르게 ‘내실 중심 RPG’로 방향이 잡히면서, 계정 거래에서도 단순 레벨보다는 누적 성장도와 세팅 완성도가 가격을 좌우하는 구조가 형성됐다. 특히 수호성은 파티 필수 클래스이자 배럭 활용도가 높아, 아이템매니아 기준으로도 거래량이 가장 꾸준한 직업 중 하나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템매니아에서 실제 거래 종료된 수호성 계정 사례를 바탕으로 현재 시세 흐름과 유저들이 어떤 포인트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정리해본다.

 

먼저 저레벨·저내실 구간을 보면, 수호성 1600~2000대 계정은 대체로 5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에서 거래가 종료되고 있다. 프레기온 서버의 1350 수호성 계정은 5만 5천 원, 파프니르 서버의 2008 수호성은 11만 원, 이슈타르 서버의 1800대 수호성은 7만 5천 원에 거래 종료됐다. 이 구간의 공통점은 장비 돌파나 핵심 콘텐츠 진행도가 낮고, 배럭 활용 또는 입문용 성격이 강하다는 점이다. 신규 유저나 부캐 육성을 염두에 둔 수요층이 주 구매자다.

 

중간 구간인 2400~2800대 수호성 계정부터는 시세가 눈에 띄게 상승한다. 이스할겐 서버의 2417 수호성 계정은 배럭 포함 구성으로 30만 원, 하달 서버 2512 수호성은 13만 원, 인드나흐 서버의 2871 수호성은 무기 종결 세팅을 강조하며 31만 원에 거래가 마무리됐다. 이 구간에서는 단순 수치보다 ‘무기 완성 여부’, ‘늘무/분크메 보유’, ‘배럭 숫자’가 가격을 크게 좌우한다. 같은 전투력대라도 세팅 차이에 따라 2배 가까운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스펙 구간은 확실히 다른 시장이다. 3000 이상 수호성 계정은 아이템매니아에서 거래 종료가 빠르게 찍히며, 가격대도 80만 원에서 많게는 500만 원까지 형성된다. 시엘 서버의 3058 수호성 계정은 60만 원, 마르쿠탄 서버의 3058 수호성은 100만 원, 루미엘 서버의 3017 수호성은 140만 원에 거래 종료됐다. 특히 시엘 서버의 3200+ 수호성 계정은 500만 원이라는 최고가로 거래되었는데, 이는 서버 인구, 내실 완성도, PVP 및 PVE 양쪽 활용 가능성까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레벨이 동일해도 ‘닉네임’, ‘1대 계정 여부’, ‘구깡 여부’ 같은 요소가 프리미엄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지켈 서버의 S급 2글자 닉네임 수호성, 타하바타 서버의 한 글자 닉네임 수호성 등은 스펙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 종료되었다. 이는 아이온2가 여전히 커뮤니티 가시성과 캐릭터 정체성을 중시하는 MMORPG라는 점을 보여준다.

 

현재 아이온2 수호성 계정 거래 트렌드를 정리하면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단순 레벨은 의미가 줄어들고 내실과 돌파 단계가 핵심 지표가 되었다.

둘째, 배럭 포함 계정은 안정적인 가격 방어가 가능하다.

셋째, 3000 이상 고투력 수호성은 매물은 적지만 확실한 고정 수요층이 존재한다.

앞으로 대규모 밸런스 패치나 신규 클래스 추가 전까지는 이 구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아이온2에서 수호성을 선택한 유저라면, 무작정 육성하기보다는 아이템매니아 거래 종료 사례를 참고해 자신의 계정이 어느 시세 구간에 위치하는지 점검해보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