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실시간 전략 게임)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통해 상대를 압도하는 것입니다. 넥스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스톰게이트'는 이러한 RTS의 핵심 매력을 잘 살린 신작으로, 각 종족마다 독특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뱅가드 종족의 기본 공략을 소개하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략을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유닛 'S.C.O.U.T'을 사용해 적의 본진을 정찰하는 것입니다. 정찰은 RTS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상대의 전략을 미리 파악해 대응할 수 있게 해줍니다. S.C.O.U.T은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시프트 클릭으로 이동 지점을 설정해 자동으로 정찰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일꾼 'B.O.B'를 생산해 자원을 수집하고, 약 10기 정도의 일꾼이 모이면 300 중반 정도의 루미나이트가 확보될 것입니다. 이때 4기의 일꾼을 선택해 앞마당 멀티를 준비합니다. 앞마당 확장은 초반 자원 수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빠르게 병력을 증강할 수 있습니다. 커맨드 포스트에 'B.O.B 오버차지'(컨트롤+Q)를 사용하면 일꾼의 건설 효율이 50% 증가해 건설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앞마당에 커맨드 건설을 완료한 후, 배럭을 건설해 병력을 준비해야 합니다. 뱅가드의 강력한 원거리 보병 유닛인 '엑소'가 이 전략의 핵심입니다. 엑소 유닛은 뛰어난 화력과 사거리를 자랑하며,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습니다. 배럭 건설이 완료되면, 랜서 유닛을 1기 생산하고 기지 방어를 위한 센트리 포스트를 건설합니다. 센트리 포스트는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데 매우 유용하며, 초보자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센트리 포스트를 먼저 설치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센트리 포스트가 완성되면 바이오키네틱스 랩을 건설해 엑소 유닛을 생산할 준비를 합니다. 해비탯을 추가하면서 보급품을 확보하고, 두 번째 배럭을 건설해 병력을 더욱 강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엑소 유닛을 잃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며, 상대의 초반 러시를 센트리 포스트와 일꾼을 활용해 막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엑소 유닛을 생산하기 위해 본진의 디어리움에 일꾼을 추가 배치하고, 세 번째 배럭을 건설해 병력을 확장합니다. 엑소 유닛을 최소 6기 이상 확보한 후, 디어리움 100을 모아 '퀵드로 허슬'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이 업그레이드는 엑소 유닛의 전투 효율을 극대화해 상대를 더욱 강하게 압박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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