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가 지난 31일 새롭게 세트 12 '마법 아수라장'을 출시하며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주술 시스템, 신규 챔피언, 다양한 증강 효과가 도입되며, 새로운 메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메타를 주도하는 주요 덱들과 전략을 살펴보면, 특히 '신드라'를 중심으로 한 덱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메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덱 중 하나는 '4선봉대 신드라' 조합입니다. 이 덱은 강력한 생존력을 가진 선봉대 챔피언들과 함께 신드라의 강력한 딜링을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이 덱의 최적 조합은 모데카이저, 럼블, 벡스, 탐 켄치, 갈리오, 신드라, 카르마, 나미로 구성됩니다. 이 조합은 선봉대(4), 섬뜩한 힘(3), 요술사(3), 시공간(2), 마도사(2) 시너지를 활성화합니다. 신드라의 딜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쇼진의 창, 내셔의 이빨, 구인수의 격노검, 보석 건틀렛 등이 핵심 아이템으로 사용됩니다. 이 중 쇼진의 창과 내셔의 이빨은 필수 아이템으로 여겨지며, 구인수의 격노검과 보석 건틀렛 중 하나를 선택해 장착하게 됩니다.
신드라 덱 외에도 보호술사 덱은 이번 시즌에서 유망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덱은 다양한 챔피언을 활용한 유연한 전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으며, 카르마, 피오라, 칼리스타, 라이즈와 같은 챔피언들이 핵심 딜러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고코스트 챔피언이 많아 초반 안정적인 빌드업과 중반 이후의 연승이 중요합니다. 특히 4코스트 챔피언인 라칸을 초반에 확보해 최소 3개의 보호술사 시너지를 완성하는 것이 후반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 덱은 다양한 변형이 가능해, 유저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덱의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마녀 조합이나 칼리스타 보호술사 조합 등 다양한 방식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전략도 유연하게 변합니다.
최근 메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또 다른 덱은 벌꿀술사 리롤 덱입니다. 이 덱은 코그모, 징크스, 누누, 럼블과 같은 저코스트 챔피언들을 3성으로 강화하여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특히 '꿀 이빨' 증강을 활용해 누누를 중심으로 덱을 구성하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덱의 핵심 아이템으로는 워모그의 갑옷, 용의 발톱, 구인수의 격노검 등이 있으며, 코그모와 트리스타나를 주요 딜러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누누에게 워모그와 용의 발톱을 장착시키고, 코그모와 징크스에게 구인수의 격노검과 같은 아이템을 장착해 딜링을 극대화합니다. 리롤 전략을 통해 6레벨에서 핵심 챔피언들을 3성으로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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