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분신 아파트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남은 경비원 전원 해고통보?

경비원 분신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남은

경비원 전원 해고통보?

 

 

 

 

 

 

 

50대 아파트 경비원이 분신해 숨진 사건이 발생한 서울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측이 남은 경비원 전원을

해고하려고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 논란이 되고있다

지난 24일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는 이아파트의

 

 경비원 78명등 노동자 106명이 지난

19일과20일에 걸쳐 해고 예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정부가 경비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겠다며

대책한 발표한날로 더욱 충격을 안기고있다 노조관계자는

 

압구정 신현대아파트에서는 지난 6일 열린 입주자

임원회에서 현재의 욕역 업체를 다른 곳으로 바꾸기로 공식 결정한

상태라며 이번사건으로 아파트 이미지가 훼손되었다고

판단한 일종의 보복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입주자 대표회의 측은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아파트 관계자는

 

입주자 임원회에서 동대표 회장등이 그런 의견을

내놓기는 했으나 내달 초 열리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확정되야 할 사항이라며 진짜 경비원들

해고하려고 했다면 이미 진행을 시작했겠다며

 진행되거나 결정된건 없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