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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올봄 머리길이별 유행 헤어 차트

♥천사♥ 2015. 4. 27. 16:09

 

 

2015년 머리길이유행 헤어 차트

 

 

 

 

 

 

 

날씨도 따뜻해졌으니 기분 전환을 위해 머리하러 가긴 해야겠는데

 

어떤 스타일을 해야 할지 감이 안 온다면?

 

헤어 숍에 가기 전, 모델들과 국내외 스타들이 새롭게 선보인 유행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볼 것.

 

 

 

 

이번 시즌 유행 헤어스타일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자유분방해 보이는 보헤미안 롱 헤어, 숱을 덜어내고 컬을 살린 내추럴 미디엄 헤어,

 

일자로 떨어지는 귀밑 길이의 보브 커트가 바로 그것.

 

 

 

 

 

 

올봄 헤어 컬러는 빛 바랜 듯한 카키 브라운, 그리고 오렌지와 레드가 섞인 텐저린 로즈가 대표 컬러.

 

최대한 헤어가 가벼워 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 대세이다.

 

 

 

 

 

 모델들을 비롯, 국내외 여러 스타들이 올봄에 선보인 대표 헤어스타일은

 

히피풍의 롱 헤어. 전체적으로 숱을 치고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컬이 특징이다.

 

 

 

 

 

히피 헤어로 변신한 한예슬이 대표적인 예. 컬이 강하지 않은 롱 헤어로,

 

자칫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중간 중간 골드 컬러로 하이라이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최고의 대세 연예인 수지는 얼마 전 컴백 당시,

 

카키 브라운 컬러의 롱 웨이브 헤어로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민아는 머리카락 아랫부분 숱을 많이 치고

 

밝은 골드빛 하이라이트를 주어 히피 스타일로 변신.

 

 

 

 

 

 

 

히피 헤어 특유의 부스스 함이 싫다면 해외 패셔니스타 2인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하자.

 

바네사 허진스는 얇고 탱글탱글한 컬을 최대한 살렸고,

 

미란다 커는 컬은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머리카락 전체에 윤기를 강조했다.

 

 

 

 

 

 

롱 히피 헤어를 집에서도 손쉽게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크게 머리카락의 섹션을 나눠 손가락으로 꼬아가며 드라이어로 말리고,

 

컬이 잘 풀리지 않도록 소프트한 왁스를 헤어 아랫부분에만 소량 발라줄 것.

 

 

 

 

 

지금 자신의 머리가 쇄골을 살짝 덮는 길이의 미디엄 헤어라면?

 

올 시즌에는 헤어 아랫부분에 적당히 층을 내어 가볍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임을 기억할 것.

 

 

 

 

 

 

 그간 고수해오던 롱 헤어를 과감히 자르고 내추럴 미디엄 헤어로 변신한 테일러 스위프트와 애슐리 그린.

 

그녀들의 헤어 특징은 전체적으로 층을 많이 내고 최대한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연출했다는 점.

 

 

 

 

 

 소녀시대 써니가 새로 선보인 헤어스타일 역시 여성스러운 미디엄 헤어.

 

눈썹을 덮는 길이의 앞머리를 내리고 아랫부분에만 은은하게 컬을 살렸다.

 

윗부분 머리카락을 살짝 땋으면 한층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 특유의 내추럴한 미디엄 헤어는 차분하고 우아한 이미지에 제격.

 

길이는 일자로 자르되 헤어 컬러를 밝게 해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할 것.

 

 

 

 

 

내추럴한 미디엄 웨이브 헤어로 변신했는데, 가끔 컬을 더 살리고 싶다면?

 

젖은 머리카락을 손으로 움켜쥐듯 군데 군데 잡아가며 드라이어로 잘 말리고,

 

머리카락의 구획을 나눠 고데기로 원하는 곳에 컬을 만든다.

 

 

 

 

 

 아예 과감하게 커트를 할 생각이라면, 올봄에는 귀 밑 길이의 보브 커트에 도전해 보자.

 

특히 고준희처럼 층을 내지 않고 일자로 떨어지는 보브 커트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내기에 제격이다.

 

 

 

 

 

좀 더 내추럴한 분위기의 보브 커트로 변신한 박시연과 남규리. 박시연은

 

양쪽 길이가 조금 다른 비대칭 커트로 시크함을 강조했고,

 

남규리는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의 숱을 많이 쳐 가벼운 느낌을 살렸다.  

 

 

 

 

 

 

그동안 롱 헤어를 고집하던 이유비는 모발 끝 부분에만

 

살짝 층을 내 자연스럽게 턱선을 감싸는 보브 커트를 연출했다.

 

브 커트를 하고 앞머리를 내리면 동그란 얼굴이 한결 작고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김소연 역시 오랜만에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컴백하면서 보브 커트로 변신했다.

 

자연스럽게 볼륨감이 살도록 층을 적당히 내어 커트하고,

 

안쪽으로 둥그렇게 말리도록 드라이를 해 단정하면서도 청순해 보인다.

 

 

 

 

컬이 많지 않은 보브 커트는 볼륨과 윤기를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헤어 전체에 섹션을 나눠준 다음 굵은 롤빗으로 볼륨을 살려 드라이할 것.

 

헤어 에센스를 머리카락 끝부분에 조금씩 발라 마무리한다.

 

 

 

 

 

아무리 예쁜 헤어스타일도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림의 떡.

 

지금까지 선보인 유행 헤어스타일 중 내 얼굴을 가장 예쁘게 만들어줄 것을 골라

 

올봄엔 머릿발 여신으로 변신해보자.

 

 

 

 

 

 

출처 - 피키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