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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상하는'이카루스' 4월 16일 공개서비스 돌입!!

♥천사♥ 2014. 3. 31. 16:36

 

드디어 비상하는'이카루스'

 

4월 16일 공개서비스 돌입!!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이카루스(ICARUS)'의 정식 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이카루스'의 정식 서비스는 4월 16일부터 시작되며,

이와 더불어 첫번째 업데이트인 'The파르나'가 함께 진행된다.

위메이드는 31일 판교 소재의 위메이드 본사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이카루스'의 정식 서비스 일정 공개와 더불어, 개발PD와 사업 담당자의 개발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OBT에서 선보일 신규 콘텐츠에 대한 소개는

 이카루스 개발총괄팀의 석훈 팀장이 진행했다.

4월 16일부터 실시되는 정식 서비스에서는 5개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레벨 25레벨로 시작된다. OBT에서는 미들라스 대륙에서 펼쳐지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미들라스 대륙에 대한 부분의 60%가량이 연내 준비된다고 한다.

 엘라드 대륙에 대한 콘텐츠는 향후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나아가 길드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거점전 지역'과 성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펼치는 '세력전 지역'이 이번 OBT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새로 도입된 '하카나스 대해' 지역은 자연 환경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비행지역이며,

20레벨부터 25레벨에서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비행 콘텐츠가 메인이기 때문에 어떠한 펠로우를 가지고 전투를 벌이냐에 따라

 각기 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그는 해당 지역에 대해 "크라이 엔진을 활용해 자연환경을 잘 표현할 수 있었다"며,

 "탑승 전투가 이카루스의 차별성이기 때문에 이 맵에서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말했다.

지난 테스트들에서 유저들이 '이카루스'의 전투 측면에서 혹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위메이드 개발팀은 '이카루스' 내 새로운 스킬과 전투를 준비해

강력한 액션과 역동적인 연계 스킬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펠로우 콘텐츠 강화 및 신규 PVP 지역인 '엑자란 무법지대'가 OBT에 적용됐다

 

 

펠로우는 길들이기 과정을 통해 보유할 수 있는 전투용 탈 것이다.

 이번 OBT에서 지상 길들이기는 7레벨에, 공중 길들이기는 15레벨에 보유할 수 있도록 하향 조정돼, 보다 용이하게 펠로우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펠로우로 약 100여종 추가됐으며,

 각 클래스 별로 특화된 펠로우가 구현되었다고 위메이드 측은 전했다.

금일 간담회에서는 자유 PK지역인 '엑자란 무법지대'의 상세 내용을 최초로 공개했다.

 28레벨에 입장이 가능하며, PK 업적이나 호칭을 달성할 수 있으며,

20인 레이드가 구성되어 있다.

 여러 명을 죽이게 되면 학살자 혜택이 주어지는 고효율 사냥터이다.

음산하고 PVP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배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법지대에서도 펠로우 길들이기가 가능하다.

 20인 레이드를 통해 몬스터를 잡게 되면

이 곳에서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50개의 업적, 50개의 호칭이 구현됐으며,

전투 및 던전, 펠로우, 퀘스트, 아이템 업적이 별도로 있어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카루스'의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세계관과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 사이트와 영상을 31일(월) 공개했다.

더불어 오늘(31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한 테스트에서

 플레이 한 바 있는 기사단에게 캐릭터 생성과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 이용자들은 오는 4일(금)부터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간담회 이후 석훈 개발팀장 및 반상규 사업실장과의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되었다. 아래는 금일 진행된 '이카루스' 질의 응답 전문이다.

 

 


이카루스의 과금 시스템은 어떻게 되나?

부분 무료화 모델을 적용할 방침이다. 단, 밸런스 부분에는 최대한 영향을 주지 않도록

 외형 아이템이나 편의성 아이템 위주로 구현할 계획이며,

캐쉬 포인트는 게임 내 콘텐츠를 즐기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등

 무료로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학살자 혜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캐릭터 육성을 하면서 타 유저에게 방해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엑자란 지역을 따로 설계하게 되었다.

 pvp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엑자란을 찾을 것이고,

그에 따른 혜택을 따로 준비한 것이 바로 학살자 혜택이다.

킬 수를 올릴수록 사신, 학살자, 사냥꾼 등의 단계별 버프를 받게 되며,

각 버프에는 능력치 상승 보너스 등이 적용된다.

단, 학살자 혜택을 받는 유저를 처치하는 업적과 그에 따른 보상도 있기 때문에

학살자 혜택을 받는 유저는 타 유저의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더 크다.

이런 시스템은 이카루스의 pvp를 활성화하는데 큰 작용을 할 것이다.


pvp 시 캐릭터 간 밸런스에도 중점을 뒀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설명 바란다.

모든 직업이 1:1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하기는 사실상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

직업 간 상성이 뚜렷한 가위바위보 식 밸런스를 적용했다.

 테스트 기간에도 가디언이 어쌔신에게 강하지만,

어쌔신은 위저드에게 강하다는 등의 의견이 있었고,

추후 정식 서비스에서도 이러한 밸런스가 유지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학살자 혜택을 받기 위한 포인트는 어떻게 적용되는가?

최종 킬에 적용되며, 어시스트의 개념은 없을 것이다.

 이에 따른 어뷰징 발생 위험은 '10분 내 같은 대상 처치 시 혜택 없음' 등

 여러 시스템을 추가해 방지할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 오픈 때 부분 유료화가 바로 적용되는지?

바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서버 안정화와 시스템상 큰 오류가 없다고 판단됐을 때 정식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앞서 사전 테스트에 참가한 기사단 유저들에게는 별도의 혜택이 없나?

31일 진행되는 캐릭터 선점에서 우선권이 부여되며,

서비스 오픈 이후 기사단 보급 박스 등의 특수 아이템이나

관련 호칭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pvp를 싫어하는 유저는 엑자란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엑자란은 선택적으로 입장 가능한 pvp 전용 지역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본다.

엑자란 지역 입장이 가능할 레벨대가 되면 엑자란 입장 관련 퀘스트를

자동으로 받게 될 것이며, 원하는 유저만 이를 수행해 엑자란에 입장하게 된다.

전장 내 레이드나 파티 사냥 등 엑자란에도 pve 요소를 심어두었지만

 이를 즐기지 않아도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에는 문제가 없다.

또한, pvp를 원하는 유저끼리 매칭이 되어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엑자란을 별도의 지역으로 두게 되었다.


개발 기간이 길었고, 개발 과정 중간 이름이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종적으로 이카루스란 타이틀을 쓰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기존 네드에서 이카루스로 타이틀이 변경되었는데,

 개발 과정에서 게임의 콘텐츠가 크게 바뀌다 보니 이를 새롭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타이틀도 이카루스로 변경하게 되었다.

게임이 비행과 비상, 날 것 시스템과 펠로우에 중점을 둔 만큼

이카루스라는 단어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15레벨 전후에 펠로우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데,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너무 빨리 노출하는 것이 아닌지?

초반 펠로우를 탑승해봤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펠로우는 종류가 다양하며, 그 성능도 각기 다르다.

상위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특정 펠로우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이는 게임을 좀 더 오래 플레이하는 유저들만 획득 가능하게끔 만들 계획이다.

 

 

■ 이카루스 신규 영상 모음

 

 

(이카루스 신규 스킬 영상)

 

(하카나스 대해 영상)

 

 

(엑자란 무법지대 영상)

 

 

(신규 펠로우 영상)

 

 

출처 : 이카루스 인벤

 

 

 

 

 

이카루스의 공개서비스가 앞으로 얼마안남았는데요!

16일까지 얼마남지않았는데요!

 

그동안 무료하고 심심할때 웹게임 하나 해보시라고

게임매니아로가는 링크를 걸어둘게요!!

 

이카루스 공개서비스전에 웹게임 한판 어떠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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